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제 줄 바꿈 (문단 편집) === 기타 === 2017년 기준으로 특히 [[크로뮴 프로젝트]] 기반 [[웹 브라우저]]들에서 [[나무위키 강제개행 버그|편집 화면에서 줄 끝에서 띄어쓰기를 입력하면 실제 편집된 문서에는 개행으로 반영되는 버그]]가 있다. 이걸 편집으로 수정하려고 해도 [[버그]]가 계속 먹히면서 수정이 잘 되지 않는데, 이럴 때에는 먼저 앞부분 임의의 위치에서 엔터키를 눌러서 줄을 바꾸고 버그로 개행된 부분을 수정한 뒤에[* 이때는 띄어쓰기가 줄 끝에 위치하지 않으므로 정상적으로 입력된다.] 다시 수동으로 개행한 부분도 되돌려 놓으면 된다. 여담으로 이 강제 줄 바꿈의 전통이 본격 왕정 국가 [[북한]]에도 묘하게 이어져서 [[우상화/북한|우상화]]의 일련으로 김씨일가의 이름은 한 줄에 두 번 제시되지 않게 되어 있다 한다. [[문화어#s-4.5|문화어 용법]] 참조. 컴퓨터 용어로는 CR+LF. 이는 '캐리지 리턴과 라인 피드'(Carriage Return and Line Feed)의 약자로, 입력 커서의 위치를 처음으로 돌리고(CR) 한 줄을 내리는 행위(LF)다. CR과 LF는 각각 [[아스키 코드]]에서는 제어문자 13(0x0D)과 10(0x0A)으로 코드화되어 있다. C언어의 경우, 아스키 제어 문자 입력용 이스케이프 시퀀스는 CR은 \r, LF는 \n이다. 줄 하나 띄는데 2바이트씩 먹는 비효율적인 방식을 사용하는 것은 [[타자기]]의 유산. 즉, 타자기에서 줄 바꿈을 위해서는 먼저 캐리지[* 타자기에서 글자를 찍을 때마다 타자용지를 한 칸씩 옆으로 옮겨주는 타자기 부품]를 행의 맨 앞으로 복귀시키고, 타자용지를 한 줄 위로 밀어올려주는 2단계의 동작이 필요했기 때문에, 각 동작을 따로따로 아스키 코드로 부호화시킨 것이 [[MS-DOS]]와 [[Windows]]에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다. 물론 이건 비효율적이므로 [[유닉스]]/[[Linux|리눅스]] 계열([[Mac OS X]] 포함)에서는 LF만, [[Mac OS]] 9에서는 CR만 사용한다. 이 때문에 유닉스/리눅스나 Mac OS X에서 작성된 텍스트 문서를 윈도우 메모장에서 바로 읽어들이면 줄바꿈을 인식하지 못해서 줄이 모두 붙는다. 메모장보다 기능이 많은 대부분의 텍스트 에디터[* 예를 들어 notepad++같은 것은 물론이고 윈도우 기본 탑재 워드패드도 여기에 해당된다.]는 줄 바꿈 변환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. 수십 년간 이 문제로 골치 썩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변환 툴도 무수하게 나와 있다. 윈도우 10에서부터는 메모장이 이전보다 더 프로그래밍 친화적으로 바뀌어서, 인코딩의 종류와 개행문자의 종류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리눅스나 맥OS의 개행문자도 정상적으로 개행으로 인식하도록 바뀌었다. [[파일:기다려주십시아랫도리오....png|width=500]] [[Windows XP]]의 베타버전인 Windows Codename Whistler의 한글 버전의 종료 화면이다. 무슨 이유에서인지 "기다려 주십시오..."라는 문구가 중간에 강제 개행이 된다.[* 영문판으로 설치한 후, 한글 MUI를 설치해도 마찬가지다.] [[코딩 스타일]]중 일정 문자가 넘어가면 강제개행 하는 스타일이 있다. 79-80 째 문자에서 무조건 개행하는 것으로 과거 천공 카드의 문자 제한에서 내려오는 전통이고 와이드 스크린이 대중화된 현대에도 2분할 화면으로 사용 시 80자에서 강제개행을 하게 되면 한 화면에 두 코드를 표시할 수 있다보니 여전히 애용되고 있는 스타일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